건강이야기 (24) 썸네일형 리스트형 MAST 알레르기 검사 정확한 시점과 받아야 하는 이유 1. 알레르기 검사 언제 받는 게 좋을까요? 우리가 알레르기 검사를 받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 때문에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고, 이런 증상이 왜 나타나지 그 원인을 좀 알고 싶은 거겠죠. 알레르기 증상이 여러 번 반복이 되며 이미 만성이 되어 검사를 하는 것보다는 처음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난다고 했을 때 검사를 하는 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만성화된 후 검사를 하면 항원이 많아져버려 그 치료가 더욱 어려워지게 되거든요. 감작반응이란 것이 있습니다. 한두 가지에 반응을 하다가 계속 반복이 되다 보면 이어서 반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정도가 돼버리면 치료 방법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알레르기 검사 는 초반 알러지 반응이 몇 번 나타났을 때 검사를 해서 생활 중에서 차단할 수 있.. MAST 알레르기 두드러기 검사 : 추천되는 검사와 절차 비용 확인 생활 속에서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나타나는 증상과 관련하여 피부과에 오게 되는 가장 흔한 증상은 바로 알레르기와 두드러기입니다. 알레르기란? 특정한 물질에 대해 과민 반응을 보이는 면역학적 반응입니다. 알레르기나 두드러기가 발생했을 때 병원에 오시게 되면 그 원인을 알아보고자 처음부터 알레르기 검사를 하시기 원하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알레르기나 두드러기는 나와 외부 환경, 이 두가지가 상호 작용에 의해 발생하기 때문에 나의 면역력이 떨어져서 생길 수도 있고 혹은 외부적인 요인이 커서 생길 수도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통 처음 증상이 발생해서 오시면 일차적으로는 떨어진 면역력을 높일 수 있도록 컨디션을 건강하게 하는 생활 속의 주의사항에 대해 안내를 받게 되고 증상을 완화시키는 복용약과 주사로 치료를.. 양성자 치료 생존율 : 식도암, 폐암, 간암 1기에 대해 양성자 치료는 여러 암 종 에 적용되고 있다. 전이 안된 1기 식도암, 폐암, 간암의 경우 수술적 치료와 치료 성적 에서 거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KBS생로변사의 비밀 간에 암이 있는데 대략 1센티 정도 밖에 안된다고 하면 정상적인 간은 충분하게 많습니다. 이럴 경우 1cm를 없애나 2cm를 없애나 큰 상관이 없겠죠. 이런 경우 X선이나 양성자나 크게 차이가 없으나 종양이 좀 더 커지고 간 자체가 작아서 주변의 조직이 부족하다면 양성자 치료가 훨씬 유리할 수 있습니다. 임상적으로 봤을 때 정상 조직이 더 보호되는게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경우에는 양성자 치료가 효과적입니다. [생존율 관련 상세 내용] 양성자치료 비용과 암 치료 본인부담금 계산 양성자치료는 암 치료에 사용되는 방사선 치료 중 하나입니다. 높은 에너지를 가진 양성자 입자를 사용하여 암 조직을 파괴하는 것으로, 전통적인 방사선 치료 방법과 완전하게 다릅니다. 일방적인 X선 치료에 비해 정확도 높은 암 조직을 선별하여 치료를 할 수 있는데요. 암 조직을 제외한 일반 조직에 대한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는 양성자 입자가 조절 가능한 깊이와 방향으로 암 조직 내부로 진입하여 암세포를 파괴하고, 주변의 건강한 조직에 영향을 덜 미치기 때문입니다. 또한 암 종류와 위치에 따라 다른 치료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뇌종양, 갑상선암, 간암, 폐암, 전립선암, 뼈종양, 소아암 등 다양한 종류의 암을 치료하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높은 치료 비용이 부담이 되기는 하지만 고전.. 합병증 위험한 당뇨병 : 합병증 종류와 개선 영양소 1. 당뇨병은 혈당 조절이 잘 안 되는 질환으로,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작용이 약해지면 발생합니다. 인슐린은 혈액 속의 포도당을 세포로 이동시켜 에너지로 사용하거나 저장하는 역할을 하는데 포도당은 우리가 먹는 음식에서 나오는 탄수화물의 일종입니다. 2. 당뇨병은 1형과 2형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1형은 인슐린 분비가 거의 없고 2형은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는 경우입니다. 1형 당뇨병은 자가면역 반응으로 인해 췌장에서 인슐린을 만드는 베타세포가 파괴되어 발생하며 2형 당뇨병은 비만이나 유전 등의 요인으로 인해 세포들이 인슐린에 덜 반응하게 되어 발생합니다. 3. 당뇨병의 증상은 다양하지만, 흔한 것은 목마름, 다뇨, 다식, 체중 감소 등입니다. 혈당이 높아지면 신장에서 물과 함께 포도당을 배출하려고 하기 때.. 청각과민증 소리혐오증 진단과 종류 치료에 대해 청각과민증의 진단 먼저 청각과민증이라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설명을 드려야 할 것 같은데요. 청각과민증이라는 것은 정상인들이 불쾌감을 느끼지 않을 정도의 소리 크기인데 이 소리를 듣고 불쾌감을 느끼게 되는 증상을 말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일상생활에서 매번 그런 것은 아니지만 특히 신경이 예민해져 있을 때도 그때는 정상인들도 이제 경험할 수 있는 현상이기도 한데 청각과민증이라고 진단할 정도는 이러한 증상을 가지신 분들이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게 될 정도의 상태, 예를 들면 식당이나 호프집 같은 좀 소음이 좀 있는 시끌벅적한 장소는 의도적으로 피하게 되고요. 이러한 것들로 인해서 사회생활에 지장을 받게 되는 정도로 불편감을 호소하는 상황이 되었을 때 저희가 몇 가지 청각학적 검사를 통해 청각과민증으로 진단을 .. 알레르기비염 자기진단법 알레르기 비염과 감기는 어떻게 구분하나요? 알레르기 비염과 가장 헷갈릴 수 있는 질환이 저희가 자주 걸리는 감기가 되겠는데요. 감기는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아도 보통 10일 이내에 좋아집니다. 또한 감기의 경우 열이 나거나 하는 증상이 있습니다. 이와는 조금 구별되게 콧물이나 코막힘, 재채기 등의 증상이 10일 이상 지속이 됩니다. 알레르기 비염의 특징 중의 하나는 이것이 반복적으로 재발이 되는 것입니다. 또 어떤 항원에 따라서는 계절별로 문제가 생길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정 계절에 이런 코막힘, 콧물, 재채기 등의 증상이 10일 이상 지속적으로 반복된다면 알레르기 비염을 의심해볼 수가 있고 그럴 경우에 병원에 내원하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고 적절한 치료를 하셔야 합니다. 알레르기 비염 자가진.. 뇌병변장애판정기준 수정바델지수로 알아보기 뇌질환으로 장애판정을 받으려면, 뇌병변장애를 신청하셔야 합니다. 그런데 뇌병변 장애 판정을 받으려면 점수가 100점 만점 중 96점 이하를 받으셔야 판정이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평가점수는 장애판정심사위원들이 '수정바델지수'로 평가하는데 그럼 어떻게 해야 96점 이하가 나오는지 그 기준을 한번 보겠습니다. 일상생활을 수행할 때 얼마나 불편한지를 항목별로 점수를 매기고 합해서 최종점수를 결정합니다. 항목에는 계단오르기, 샤워하기, 밥먹기 등 약 10여가지 항목이 있는데 각 항목별 점수를 더하면 되는 것입니다. 먼저 계단오르기 항목을 보면, 혼자서 계단을 올라가거나 내려갈 수는 있지만 뭔가 불안해서 옆에서 누가 좀 봐주야겠다 싶으면 ‘2점 감점’이 됩니다. 그리고 옆에서 그냥 봐주는 걸로는 부족하고 다.. 이전 1 2 3 다음
